얼마 전 WHO에서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하고자 하는 것을 기념하여, 가장 유명한 게임 플랫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스팀에서 아이템을 판매하여 지갑을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steam에서는 자신의 지갑에 금액을 충전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게임을 구매하는 방식인데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카드나 다른 아이템을 다른 유저에게 판매하여 월렛을 충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팀 아이템 판매로 월렛 충전하기 Steam Wallet
보통 steam에서 게임을 실행할 때 획득한 아이템들은 보관함이라는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 페이지를 열기 위해서는 스팀을 실행시킨 다음 아래와 같이 상단에 위치한 메뉴 중에서 [보기]를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보관함]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언제 획득하였는지도 모를 게임 카드들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구매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레 카드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카드들은 스팀 레벨을 올리기 위한 업적으로만 활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없다면 획득 시 바로 판매하는 것이 시세 상으로 유리합니다. 특히 막 출시된 신작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함으로 즉시 판매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이외 배틀그라운드의 의상이나 다른 유저와 거래가 가능한 인게임 아이템도 이곳에서 표시됩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카드나 아이템을 선택한 다음 위와 같이 [판매] 버튼을 눌러주도록 합니다.
다른 유저에게 판매하고자 하는 가격을 입력해주도록 합니다. 판매 가격은 최근 거래가 그래프를 참고한다면 적당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 때, 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을 입력하면 판매 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를 누르게 되면 해당 카드가 장터에 등록되게 됩니다.
장터에서 다른 유저에게 판매가 이루어지면 그 즉시 스팀 지갑이 충전되게 됩니다. 이는 또 다른 게임을 구입하는데 활용할 수 있겠죠.
보통 카드는 몇 십 원에서 몇 백 원 사이지만, 마일리지 개념으로 쏠쏠하게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1,000원 이상의 실버 카드도 획득할 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판매가 가능한 레어 아이템을 획득했을 수도 있습니다.
희귀한 레어 아이템의 경우는 몇 만원에서 몇 십 만원 까지 나감으로, 한번씩 자신의 보관함을 살펴보고 판매를 통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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