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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6일 목요일

윈도우10 업데이트 취소하여 되돌리기

windows10을 사용하다 보면 말 그대로 삼시세끼 밥 먹듯이 update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보안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다 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특정 프로그램의 버전이나 다른 시스템 적인 부분들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심할 경우 프로그램 자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취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윈도우10 업데이트 취소하여 되돌리기


이러한 경우 굉장히 난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 경우 호환성을 맞춰줄 수 있는 별도의 패치나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해당 소프트웨어의 제조사에서 windows 업데이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윈도우10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일정이 잡혀 진행되게 됩니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제대로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이전에 진행되었던 업데이트를 롤백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일정 별로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위와 같이 windows10 설정창을 열어주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업데이트 및 보안] 항목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탭 메뉴에서 1번,  윈도우즈 업데이트 항목을 선택해준 다음 2번, 표시된 것과 같이 [업데이트 기록보기] 항목을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업데이트 제거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클릭하여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 날짜나 버전 별로 이루어진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하고, 임의의 항목을 선택한 다음 우클릭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제거]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거를 선택하게 되면 지정하였던 임의의 업데이트 항목이 제거되어 업데이트 이전 환경으로 윈도우10이 되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업데이트 이후, 특정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할 경우, 먼저 해당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판단됩니다.

2019년 6월 3일 월요일

엑셀 PDF 형식으로 새롭게 저장하기 Excel to PDF

보통 업무를 수행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프로그램 중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엑셀일 것입니다. 데이터 값을 정리해서 보관하거나, 수식을 적용하여 필요한 계산을 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이렇게 작성한 엑셀 파일은 보편적인 확장자 형태인 xls, xlsx 뿐만 아니라 pdf 형태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pdf로 저장된 파일은 타인이 함부로 수정하거나 변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 활용되는 형태 중 하나 입니다. 

Excel에서는 별도의 변환 프로그램 없이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기능만으로 편집 중인 파일을 PDF 형태로 변경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엑셀 PDF 형태로 저장하기 - Excel to PDF


pdf의 확장자를 가지는 피디에프 파일은 어도비사에서 만든 파일 형식으로 웹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거나 게시하기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읽거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관하기에 용이한 파일 형태입니다.

가장 먼저 형식을 변경하여 저장하고자 하는 엑셀파일을 오픈한 뒤에 상단 메뉴 중에서 [파일] 항목을 클릭하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아래 표시된 부분과 같이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항목을 찾아서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에서 저장하고자 하는 위치를 지정해주도록 합니다. 물론 다음 순서에서 더욱 세부적으로 다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만 선택해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임의의 파일 이름을 입력해준 다음 파일 형식 항목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엑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파일 형태 중에서 표시된 것과 같이 PDF 파일 형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형식을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확인을 클릭하게 되면 해당 엑셀 파일이 지정한 위치에 PDF 형식의 파일로 변경되어 새롭게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환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웹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엑셀파일을 피디에프 형태로 저장하게 되면 작성자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쉽게 변경하거나 편집할 수 없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안이 필요한 문서, 또는 읽기 전용으로 만들고자 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파워포인트 PDF 형식으로 저장하기 ppt to pdf


MS 오피스의 파워포인트에서 작업한 피피티 파일을 피피티가 형식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파일로 변경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특정 형태의 파일은 변환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변환 시켜주는 웹 상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하지만 PDF는 파워포인트 자체로만으로도 변환작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PDF 형식으로 저장하기 ppt to pdf


그 중에서도 pdf 파일은 읽기가 쉽고, 공유하기에 직관적이며, 단순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형태 중 하나죠. 

파워포인트에서도 작업한 파일을 얼마든지 pdf 형태로 변경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작성중인 파워포인트 작업물을 pdf 형식으로 저장해보도록 하죠.

우선 [Ctcl + Shift + S] 단축키를 활용하여 다름 이름으로 저장 창을 불러와주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파일 형식] 항목을 눌러준 다음 PDF 항목을 찾아서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을 입력한다음 [저장] 항목을 누르게 되면 작업 중이던 피피티 파일이 PDF 형태로 해당 위치에 저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에서 스카이프 삭제하기


윈도우10에서 스카이프 삭제하기


윈도우10을 사용하면서 이전 버전과 달리 가장 당황스러운 것들 중 하나가 skype와 관련된 것입니다. 윈도우10에서는 skype가 기본 앱으로 설정되어 있어 컴퓨터 실행시 사용자의 의도와는 티끌만큼도 상관없이 자동으로 실행된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사용자가 임의대로 시작프로그램에서 스카이프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기본앱으로 동작하다보니 삭제도 불가능합니다. 한술 더떠서 알림표시줄에 표시되는 아이콘이 자꾸만 눈에 거슬려옵니다.

확실히 해외에서는 skype가 필수적으로 사용될 수 있겠지만 국내의 경우 사용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골 때리는 스카이프를 간단한 작업만으로 윈10에서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윈10의 기본앱인 파워쉘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래와 같은 순서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위와 같이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powershell을 실행시켜주도록 합니다.


파워쉘이 실행되면 Get-AppxPackage *skypeapp* | Remove-AppxPackage 을 복사하여 입력해주도록 합니다.

이상을 작업을 실행하게 되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던 skype가 깔끔히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10을 설치하게 되면 가장 실시하는 작업이 바로 skype를 제거하는 작업이죠 : )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구글 블로그 Blogger 카테고리 라벨 생성하기


이전 보다는 훨씬 더 편의성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국내 메이저 블로그 서비스와 비교하여 구글의 Blogger는 단순한 기능을 갖추고만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직관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지 못한다면 불편함으로 와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문에 막상 구글에서 새롭게 Blog 생활을 시작하려고 해도, 있어야 할 기능들이 보이지 않고, 사용하기도 쉽지 않아 쉽사리 포기하기 마련이죠.

그 중에서도 처음 블로그를 셋팅할 때, 가장 당황스러운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카테고리 기능입니다. 카테고리는 포스팅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고, 정리를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국내 서비스가 직관적으로 카테고리 기능을 따로 나눠 제공하는 반면, 구글의 블로거는 라벨이라는 형태로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Blogger에서 카테고리 형식으로 라벨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블로그 Blogger 카테고리 라벨 생성하기


보통 포스팅에는 태그를 붙여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태그가 이전 블로그의 카테고리 역할을 대신 수행하게 됩니다. 각각의 포스팅에 태그를 부여하고 이를 정렬하고 카테고리처럼 보이게끔 분류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처음으로 설정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레이아웃 항목을 찾아서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보통 국내 블로그에서의 레이아웃은 단순 배열에만 관련이 있지만 구글에서는 각각의 블로그 항목에 대한 편집까지 레이아웃 메뉴가 맡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래와 같이 사이바 부분에 가젯 추가를 눌러주도록 합니다.


위 과정을 마치게 되면 아래와 같이 가젯 추가 창이 활성화되는데, 여기서 태그 항목의 가젯을 찾아서 +버튼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태그 항목에서 제목 내용을 셋팅한 다음 저장을 하게 되면 사이바에 포스팅에 설정한 태그 대로 메뉴가 새롭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팅을 마치고 나서 미리보기 항목을 눌러보도록 합니다.


아래와 같이 좌측의 항목에 새롭게 추가한 카테고리 분류 태그가 추가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